브랜드의 슬로건 " Small Balance"스몰 밸런스는 번역하면 작은 균형으로, 일상에 지켜야 할 작은 균형들을 말합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빠르게 달리다 놓치기만 했던 작은 것들을 잠시 멈춰 바라보고, 눈여겨볼 시간이 없던 아름다움을 즐겨보는 일입니다.일상에서 '작은 균형'을 실천하는 방법어떻게 작은 균형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내 감정은 어떠한지 있는 그대로 집중한다면 작은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내 현재 상태에 집중하는 겁니다.그럼 제가 하는 방식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추천해볼게요1. 잠들기 전 침대에서 책 읽기 책을 읽기는 지루한 일상에 수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시간입니다. 저는 여기서 에너지를 주로 얻어요.책을 읽다 보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의 관점을 얻기도 하고 새로운 관점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설을 읽을 땐 상상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2. 책상에서 드로잉 하기드로잉은 제가 인상 깊게 보았던 일상의 요소들을 손으로 옮기는 작업이에요. 잘 그리든, 못 그리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표현하며 얻을 수 있는 행복감이랍니다. 드로잉을 하며 종이나 연필, 물감 등 재료를 바꿔가며 써보는 것도 드로잉 만이 주는 재미입니다. 3. 걸으며 사진 찍기요즘 사진 찍기는 일상에서 뺄 수 없는 활동이죠? 사진은 가장 쉬운 일상 기록 법이 된 것 같아요. 같은 장소라도 각도나 명암, 구도, 크롭 등등 사진 또한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나를 표현하고 그날의 분위기까지 담아두면 더 생생한 기억으로 남곤 합니다.어떻게 편집하냐에 따라 엽서로 만들 만큼 멋진 작품이 되기도 하니, 한번 엽서만들기 도전해볼까요?4. 집 베란다에서 반려 식물 키우기일주일에 한-두 번씩 물을 주며 자라난 식물에 뿌듯하고 소소한 감동을 받아본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식물은 말은 안 하지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며 일상의 큰 힘을 줍니다.반려 식물은 키우는 사람의 심리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고도 하죠.식물을 돌본다는 건 나 또한 돌보며 현재를 느끼게 해주는 일이랍니다.5. 아침 먹기 이 방법은 사실 저도 자주 실천하진 못하는 방법 이이요. 아침햇살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아침먹기는 그 무엇보다행복한 일이에요. 커피 한 잔, 크루아상, 오렌지 주스, 계란 등등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일만큼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아침을 먹으며 오늘의 새로운 소식들을 접하고 오늘 하루를 머릿속으로 그려보세요.아니면 그저 햇살을 즐기며 먹는 즐거움에 집중해도 됩니다.이외에도 다양한 각자의 방법들이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하루의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며작은 균형을 지켜나가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방법들은 무엇이 있나요?아쎄 스튜디오는작은 균형을 지키는 방법과 함께 오브제와 소품을 소개합니다.아쎄 스튜디오의 다양한 상품을 즐겨보세요.